Bath Mat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세탁이 쉬운 TWB 타올가게봄의 <배스매트>가 출시되었습니다.
호텔에서는 보통 핸드타월, 페이스타월, 배스타월 이렇게 세종류의 타월과 함께 <배스매트>가 놓여 있습니다.
보통은 욕조에 걸쳐져서 홀로 있는 빡빡하고 두툼한 것이 배스매트입니다.
대부분 호텔은 건식 욕실 시스템이어서 샤워부스 또는 배스텁안에서 씻게 되어 있고, 바닥은 말라 있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면, 배스매트 위에서 타월로 몸을 닦고 나옵니다.
반면, 가정에서는 호텔식 매트와는 다르게 바닥 부분에 논슬립(고무)이 붙어있거나, 쿠션(메모리폼)이 있는 매트를 많이 사용합니다.
호텔식 매트는 위의 가정용 매트와는 조금 다릅니다. 논슬립이나 메모리폼 같은 쿠션이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닌 언뜻 보기엔 타월 같은 매트를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세탁이 용이>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가정용 매트는 그 크기도 그렇고, 두께감이나 소재 때문에 잦은 세탁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매트는 밟아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건을 직조할 때보다 더욱 촘촘하고 빡빡하게 직조를 합니다. 면수도 일반적인 수건에서 사용하는 30수, 40수보다 더 두꺼운 20~23수를 사용하고, 여러 겹을 겹쳐서 직조합니다. 면수는 달라도 수건의 직조방법과 흡사하며 소재도 100%면이기 때문에 일반 수건과 마찬가지로 세탁기로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발수건을 사용하는 가정에는 이런 호텔식 배스매트가 좋습니다.